[제약회사] LOE(Loss of Exclusivity) 란?

 

결론 :

LOE(Loss of Exclusivity) : 의약품에 대한 특허기간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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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에서 "LOE"는 "Loss of Exclusivity"의 약자로, 한글로는 "특허 손실" 또는 "특허 상실"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제약 업계에서 특정 의약품에 대한 특허 기간이 만료되면, 그 의약품은 다른 제조업체(CMO업체)들에 의해 제조될 수 있게 되며, 이는 원래 제조사에게 독점적으로 주어진 생산 및 판매 권리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특허 손실은 해당 의약품의 판매에 대한 수익 손실을 의미합니다. 특허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해당 의약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권리가 특정 기업에게 독점적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시장에서 경쟁업체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허 손실 후에는 다른 제조업체들이 비슷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제약업에서 LOE(특허 손실)의 기간은 제품 및 해당 특허의 특성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특허 등록일로부터 20년 동안 유지됩니다.

 

의약품의 경우, 특허 소유자는 특허가 만료되면 다른 회사들이 해당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특허가 손실되면 일반적으로 제네릭 의약품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브랜드 의약품에 대한 경쟁을 높여 해당 약에 대한 매출을 하락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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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제약,바이오 레포트중 LOE내용

 

최근 키트루다 라벨 업데이트 이후 보조요법 사용에 대해 언급했는데 현재 기대치 혹은 PEARLS 임상 추가 데이터 발표 시점 등에 대해 코멘트는?
특허만료(LOE) 기간에 대한 자세한 가이던스를 주지 않았었음. 하지만 참고로 키트루다 예상 특허만료는 미국에서 2028년, 중국에서 2028년, 유럽에서 2030년, 일본에서 2032년임. 따라서 통상 (LOE를) 28년이라고 지칭함. 대부분의 시장에서 키트루다는 더 욱더 글로벌 제품이 되어가고 있고 널리 퍼져있음. 우리의 진전에 대해 만족하고 있고 향 후 12년여간의 지속가능한 성장 자신 있음.

 

출처: 글로벌 제약/바이오 빅파마 4Q22 Review (비만/당뇨, 항암, 면역)_미래에셋증권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0220140011553_15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