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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다음은 롯데건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
- PF리스크가 수면위로 올라오고, 정부의 지원이 예상되다보니 PF문제가 끝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태영건설에서 끝나는 이슈가 아니다
- 도급PF 규모가 크고, 1년 내로 돌아오는 PF가 유동성보다 크고, 양호하지 않은 지역에서의 도급PF를 보유하는 비중이 높은, 이러한 공통점을 지닌 기업은 태영건설과 롯데건설
-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까지 도래하는 미착공PF 규모가 3조2000억원 중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미착공PF는 약 2조5000원으로 추정
- 롯데건설의 보유 현금은 2조3000억원 수준이며 1년 내 도래하는 차입금은 2조1000억원, 여기에 1분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PF우발채무를 고려했을 때 현재 유동성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
🟢그럼 부동산PF 리스크에서 가장 거리가 먼 회사는?
- DL 이앤씨는 부채비율 100% 수준의 양호한 재무상태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 부동산PF 리스크에 무관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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