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맞춤법] "갔다," "갖다," "같다"의 차이, 사용 예시

by 사고쓰고리뷰하고 2024. 5. 31.
반응형

[요약]

1. 갔다: '가다'의 과거형, 이동을 의미.

 - 예문: 그녀는 도서관에 갔다.

2. 갖다: '가지다'의 준말, 소유하거나 지니는 것을 의미. '가지고 가다'의 의미도 포함.

 - 예문: 그는 새로운 노트북을 갖고 있다.

3. 같다: 두 대상이 동일하거나 유사함을 의미하는 형용사.

 - 예문: 그 두 사람의 의견은 같다.

갔다," "갖다," "같다 //맞춤법 고민


 

 

"갔다," "갖다," "같다"는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들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각 단어의 의미와 사용 예시를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갔다

의미: '가다'의 과거형으로, 이동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 예시: 어떤 장소로 이동했음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 예문: 그는 학교에 갔다. (He went to school.)

 - 예문: 어제 우리는 산에 갔다. (Yesterday we went to the mountain.)

 

2. 갖다

의미: '가지다'의 준말로, 소유하거나 지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가지고 가다'의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사용 예시: 물건을 소유하거나 가지고 있는 상황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 예문: 나는 책을 갖고 있다. (I have a book.)

 - 예문: 그녀는 선물을 갖다 주었다. (She brought the gift and gave it.)

 

특별한 형태: '갖다 주다' '가지고 가서 주다'라는 뜻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 예문: 그는 나에게 음료수를 갖다 주었다. (He brought and gave me a drink.)

 

3. 같다

의미: 두 대상이 동일하거나 유사함을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사용 예시: 비교 대상들이 동일하거나 비슷함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 예문: 너와 나는 생각이 같다. (You and I have the same thought.)

 - 예문: 그 두 그림은 아주 같다. (Those two pictures are very simila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