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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맞춤법] '있음'과 '있습니다'. 있슴(X), 있읍니다(X)

by 사고쓰고리뷰하고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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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 있슴(×)'

올바른 표현은 "있음"과 "있습니다"입니다.

 

'있음' '있다'의 어근 '-'에 접미사 '-'이 결합된 형태이고,

'있습니다' '-' '-습니다'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있음' '있슴'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있슴'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먹다'의 경우에도 '먹음' '먹습니다'로 쓰고, '먹슴'이나 '먹읍니다'로 쓰지 않는 것처럼, '있다' '있음' '있습니다'로 올바르게 써야 합니다.

 

맞춤법

'있음' '있슴' 중에 '있음' 이 맞습니다. 

'있음' '있슴' 중에서 맞는 표현은 '있음'입니다. 한국어 맞춤법에서 받침 '' 뒤에 '' 받침을 쓰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있음'은 동사 '있다'의 명사형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다음은 '있음'을 사용하는 예문 다섯 개입니다.

1. 책상 위에 공책이 있음을 확인했다.

2. 그는 출근하지 않은 기록이 있음을 부인했다.

3. 이 지역에는 많은 관광 명소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4. 파일 안에 중요한 문서가 있음을 알렸다.

5. 그 소식에 대한 근거가 있음을 증명했다.

 

  

'있음니다' '있습니다' 중에 '있습니다' 가 맞습니다.

'있음니다'는 한국어에서 잘못된 표현이고, 올바른 표현은 '있습니다'입니다. '-습니다'는 동사의 어간에 붙어 공손한 종결형을 만드는 맞춤법이지만, '있음니다'는 이러한 규칙에 맞지 않습니다.

 

다음은 '있습니다'를 사용하는 예문 다섯 개입니다.

1. 이 방에는 작은 창문이 있습니다.

2. 학교 앞에 큰 공원이 있습니다.

3.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4. 박물관 안에 다양한 전시물이 있습니다.

5. 이 문서에 서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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