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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신용카드 카드사별 결제일 추천, 결제일 설정이유

by 사고쓰고리뷰하고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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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용카드 결제일을 월급날인 25일이나 26일로 설정합니다.

25일은 월급이 들어오기 전에 카드값이 먼저 빠져나갈수 있으니, 26일로 하는 분도 많죠.

그런데 카드사의 이용기간과 결제일이 일치 하지 않아서 결제일을 25일로 지정하면, 이용기간이 1일~31일까지 정확히 일치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각 결제일에 따라 이용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결제일에 해당하는 이용기간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가 아니기 때문에 명세서에 청구된 금액과 내 월간 소비 내역이 일치하지 않게 됩니다. 이럴 경우 한 달에 쓴 카드소비 금액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까다롭고 신용카드 혜택을 누리기 위한 전월 실적을 관리하기도 어렵게 되지요. 카드명세서가 도착하면 번거롭게 일일이 확인해야 하지요.

 

자세히 알아보자면,

결제일: 한 달에 한번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연결해둔 계좌에서 출금되는 날입니다.

이용기간: 청구대금이 산정되는 기간입니다.  이용기간 동안 소비한 카드값이 결제일에 청구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용기간을 1일~31일로 맞추는 결제일을 지정해야 매월 나의 카드소비내역을 확인할수 있게 됩니다.

 

카드사별로 카드 기준일, 즉 신용카드의 이용대금 계산 기준이 되는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카드사별 추천하는 결제일은 아래와 같습니다.(대부분 13일~15일 입니다.)

카드사 추전 결제일
현대카드 12
하나·씨티카드 13
신한·KB국민·삼성·우리·롯데·NH농협 14
IBK기업카드 15

다만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영업일 또는 카드사의 사정으로 1~2일(영업일 기준)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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